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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 - 백(白)의 그림자 황정은 - 백의 그림자 황정은의 백의 그림자는 탁월한 상상력과 안정된 문장으로 나를 맡이 해 주었다.'파씨의 입문'보다 안정 된 문장은, 책에 금세 빠지게 해주었고, 즐겁게 해주엇다. 도심 한복판 40년 된 전자상가에서 일하는 무재와 은교,두 사람의 사랑이 펼쳐진다. 쓸쓸함과,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백의 그림자.탄탄한 문장이 백의 그림자를 완성 시켜준다. 백의 그림자 국내도서저자 : 황정은출판 : 민음사 2010.06.25상세보기 더보기
구글애드센스 수익 지급을 위한 은행별 영문명 및 스위프트 코드 구글애드센스 은행별 swift code 및 영문명 구글애드센스 수입이 100달러가 넘어섰다.지급받는 방법에 통장을 선택후 아래 스위프트 코드를 넣어 지급받기를 완료했다.구글 애드센스 수입은 매월 22일날 입금 된다고 하니, 조금 기다려서 인증하겠다. 은행별 영문명 및 스위프트 코드(swift code) 하나은행(HANA BANK): HNBNKRSE 우리은행(WOORI BANK): HVBKKRSE 국민은행(KOOKMIN BANK): CZNBKRSE 농협(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NACFKRSE 기업은행(INDUSTRIAL BANK OF KOREA): IBKOKRSE 외환은행(KOREA EXCHANGE BANK): KOEXKRSE 시티은행(CITIB.. 더보기
[서면 맛집] 롯데백화점 뒤 하남돼지집 롯데백화점 뒷 골목 하남돼지집 하남돼지집에 다녀왔다. 사실 맛찬들에 갈려고 했으나, 대기 시간이 너무 길다.그래서 하남돼지집으로 향하게 되었다. 맛찬들과 하남돼지집은 비슷한 컨셉의 고기집이나, 어른들을 모시고 갈때는 하남돼지집보다는 맛찬들을 더 어른들이 좋아하시더라. 여튼, 하남돼지집 서면점에 도착했다.하남돼지집도 사람이 많아 조금 대기 후 들어 갈 수 있었다. 입장하고 고기를 주문 후 밑반찬이 깔린다.개인적으로 명이나물이 참 좋았는데, 요즘은 너무 쉽게 접해서인지 많이 땡기지 않더라.아삭한 김치만 제 맛이엇다. 목살을 먼저 주문했다.요즘은 삼겹살보다 목살이 더 맛있는 것 같더라.특히, 하남돼지집이나 맛찬들 같은 구워주는 식당의 경우 삼겹살보다는 목살이 항상 더 맛있는 것 같다. 김치도 노릇노릇 구워주고.. 더보기
(서면 맛집) 평양냉면 사리원 부산 평양냉면 맛집으로 유명한 사리원을 다시 찾았다. 차가운 바람이 봄바람으로 느껴질만큼 날씨가 좋아졌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저절로 냉면이 생각났다. 구수한 육수와 담백한 평양냉면이 어울리는 계절이다. 평양냉면으로 하나 주문하고, 육수부터 한,두잔 비운다. 곧 주문한 평양냉면이 나오고 고추가루를 살짝 뿌린 후 맛을 본다. 평양식 냉면을 처음 접했을 때 이 심심한 맛을 도대체 어떻게 즐겨야하나 싶었지만 자연스레 세월이 해결해주는듯하다. 냉면은 밀면이나 국수, 라면 등보다 조금 비싸지만 사리원은 언제나 좋은 맛으로 보답하는듯하다. 더보기
[서면 맛집] 부산3대 밀면 부전동 춘하추동 부산 3대 밀면 - 춘하추동 부산 3대 밀면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춘하추동을 다녀왔다.다녀왔다는 표현이 어색 할 정도로 춘하추동은 집이랑 가깝다. 어릴 때 부터 집에서 가까운 춘하추동을 접하면서 커왔고, 가끔은 개금밀면이나 가야밀면을 먹으러 떠나기도 했다. 부산에는 밀면으로 유명한 집들이 제법 있다. 가야에 가야밀면, 개금시장의 개금밀면, 서면(부전동)의 춘하추동, 우암동 내호냉면(냉면의 원조, 식객), 거제리 국제밀면, 등제 각기 단골들마다 자기가 가는 밀면집이 최고라 외친다. 한때는 나도 가야밀면을 가장 좋아했었고(지금의 건물 올리기전 마당있는 집에서 먹을 당시),그 다음은 개금밀면을 좋아했었다. 요즘은 국제밀면이 가장 맛있다가, 춘하추동을 요즘은 제일이라 한다. 춘하추동은 예전엔 맛이 조금 매일 일.. 더보기
[초읍 맛집] 생활의 달인 초읍만두 생활의 달인에 나온 초읍만두 예전에는 이 위치는 아니였다.삼광사가는 골목쯤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되게 허름한 가게에 항상 손님이 많아, 궁금해 처음 먹어본 것이 시작이었다.초읍만두는 맛집이 없을 것 같았던 위치에서 장사를 잘 하고 있었다.알고 보니 원래 유명했기도 했지만, 생활의 달인 만두편에 나오면서 손님이 많이 더 늘었다고 한다.그 계기로 큰 길쪽으로 오픈을 한듯하다. 만두를 좋아하기에, 여기저기 만두집을 잘 다닌다.어릴 적 부터 울타리없는 만두집부터 석기시대, 신발원, 차이나타운 중국집 등 만두를 많이 먹고 자랐다. 초읍만두는 특별한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좋았다.보통은 간장에 찍어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여긴 고추장 소스 같은 소스에 찍어먹는데 맛이 일품이다. 군만두 안에 육즙은 가득차고 소스의 새콤 .. 더보기
[범일동 맛집] 스완양분식 - 아저씨 촬영지로도 유명한 원빈 주연 '아저씨' 촬영지로도 유명한 돈까스 맛집 - 스완양분식 스완양분식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원빈 덕분이었다.원빈 주연의 '아저씨'를 보고 난 후 이리 저리 포스팅을 보다, 전당포 자리에 스완양분식이라는 돈까스집이 있다는 소식, 그리고 맛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출발했다.그 후로 방문은 계속 이어졌다. 그만큼 맛이 괜찮다는 뜻이다. 개인적으로 식사시간이 정해져있지 않고 배가 고프면 먹는 타입이라,브레이크타임이 있는 식당에 생각없이 가서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곳도 그런 식당 중 하나이다. 스완양분식이라는 돈까스집은 왠지 브레이크타임이 없어보이는 이름이라, 생각없이 몇 번이나 방문했다 먹지 못했다.꼭 전화해서 브레이크타임을 확인해보고 가시라.(3시~5시, 일요일 휴무) 스완양분식은 범일동 매.. 더보기
전유동채비 - 감성돔을 잡아보자. 감성돔을 낚기 위한 전유동 채비 감성돔을 낚기 위한 전유동 채비를 정리해 보았다.다른 많은 채비가 있으나, 자주 쓰는 채비를 정리했다. 상황에 따라 채비가 달라져야 하겠지만, 자신에게 맞는 채비를 찾으면 된다. 전유동채비로 대물 감성돔 꼭 낚으시길 기도드린다. 더보기
[부산 맛집] 광안리 - 학골 한식대첩의 경상도 아지매가 운영하는 광안리 학골 한식대첩3에 나온 입심 좋은 아지매가 운영하는 학골에 다녀왔다.백숙을 먹은 것이 아니라, 이리저리 평가하는 것은 조금 어렵지만, 이 집의 특미인듯 한 육개장 칼국수를 먹었다. 한식대첩에 나왔다는 플랜카드와 함께, 최현석씨랑 찍은 사진등으로, 손님을 반겨준다. 그리고, 주방에선 익숙한 뒷모습이 열심히 요리를 하고 계신다. 반찬이 대체로 정갈하고 맛있다.조금 짠맛이 돌기도 하는데, 싱겁게 먹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아주 맛있다.같이 자주 밥을 먹는 지인이랑 먹으면, 아! 짜다를 외칠거 같기도 하지만 내 입엔 딱이다. 조금 뒤 주문한 육개장 칼국수가 나왔다.아주 맛있다. 이 역시도 간이 잘 되어있다. 누군가는 짜다고 할 지 모르겠으나, 역시 음식은 싱거우면 맛이 없.. 더보기
무라카미 하루키 - tv피플 무라카미 하루키 - tv피플 예전에 군시절 한번 읽은 책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용이 기억나지 않았다.하루키 책에 가끔 등장하는 tv피플. 다시 읽고 싶어 도서관에서 빌렸다.단편집인 이 책은 공허함으로 다가왔다.한번 읽었다는 생각에 모처럼 집중하긴 쉽지 않았다. 읽을 때 마다 한번 읽은 내용이 떠올라 쉽게 책이 넘어갔다. 무력감, 공허함이랄까?tv피플만의 공허함이 나에게로 왔다. TV 피플 국내도서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Haruki Murakami) / 김난주역출판 : 북스토리 2014.07.20상세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