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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통해 소개 받은 황정은 작가의 파씨의 입문에 입문하다.
부전도서관에서 빌린 파씨의 입문을, 설 연휴를 보내며 읽었다.
아는 형이 적극 추천하여, 백(白)의 그림자와 파씨의 입문을 대여하여, 짧은 단편집인 파씨의 입문부터 읽어갔다.
한국 문단이 주목하는 젊은 소설가 황정은의 소설집으로써,
독특한 문장이 다가왔다.
펭귄맨이었던 배우의 이름이 뭐였더라, 하고 생각한 순간에 깨달았다.
나는 죽고 만 것이다.
-대니 드비토
다음 작품으로 읽게 될 백의 그림자가 더욱 기대 되는 파씨의 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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